![](/news/photo/201611/20469_11134_4513.jpg)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16일 시민과 함께 월피동에서 주요 도로변의 낙엽(폐기물)을 수거했다.
영하에 가까운 차가운 날씨 속에 환경미화원, 월피동 단체장, 공무원 등 20명과 함께 삼일초교 앞에서 시낭운동장 입구까지 도로변에 쌓여 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고 도로변 전봇대에 부착된 전단지를 정리했으며 지역 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청소를 마친 후 제 시장은 함께 작업했던 환경미화원, 시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