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 스타필드 개발 현장 등 8곳 방문
우석제 안성시장은 15일 지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추진 상황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했다.
이날 우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대규모 현안사업,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추진 실태와 진척 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상습 침수지역인 대림동산 침수 방지사업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안성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장, 한강하류권(2차) 광역상수도 설치사업 송수가압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두루 방문했다.
우 시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전반에 대한 상황과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완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주요 도로 공사인 당왕-사곡 간 도로 확포장 공사, 금석천 정비사업 등 총 8개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우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나온 문제점 및 개선 사안을 검토해 시정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시는 오는 21일까지 13개의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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