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총 203명 신규 채용
용인시가 지난 연말 기준 이케아 기흥점에서 신규 채용한 495명 중 203명이 용인시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채용인원의 41%로, 이케아가 시에 지점 개설 등록을 신청하며 신규 인력의 40%를 지역주민으로 채용하겠다는 지역 협력계획을 이행한 것이다.
신규 인력들은 이케아 기흥점에서 운영, 판매, 고객 지원, 물류, 푸드코너 등의 파트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상생하는 노력을 보여준 이케아 측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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